노제, 로잘린 갑질 논란 이후 재조명된 친분
노제의 갑질 논란 여파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제는 스우파에 출연해 아이돌 같은 외모에 뛰어난 춤 실력, 헤이마마 신드롬의 주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단숨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330만 명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브랜드들에서 광고 제안들이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노제의 갑질 논란이 있었고, 이후 스우파에 함께 출연했던 노제와 로잘린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 노제의 명품 브랜드와 중소 브랜드 차별
지난 4일 한 매체에서 노제의 갑질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광고는 시기가 중요하기에 광고주 쪽에서 원하는 시기가 있었지만 노제는 업로드를 미뤘고 수차례 호소 끝에 마지못해 게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고를 업로드한 뒤 시간이 지나자 삭제했는데, 명품 브랜드 광고는 그대로 두고 중소 브랜드만 삭제해서 더 문제가 됐습니다. 돈은 똑같이 받아놓고 명품, 중소 브랜드를 가려가며 삭제한 것입니다.
* 논란 이후 소속사의 미흡한 대처
논란이 불거진 후 소속사의 대처도 미흡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처음엔 아니라고 부인하던 소속사에선 정확한 정황이 있자 그제서야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실망스럽다며 노제에게 비판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노제와 로잘린의 친분
본업 할 때는 카리스마, 평상시 모습은 순둥순둥한 반전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기에 이미지에 타격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논란이 불거지자 노제와 로잘린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로잘린은 노제, 그리고 같은 팀 엠마와 한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원트의 엠마는 “노제, 로잘린, 나 셋이 엄청 잘 맞는다. 장난 웃음 코드가 비슷하다.”라며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 로잘린 인성 논란
로잘린은 스우파 출연 당시에도 립제이와의 갈등으로 인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레슨비 먹튀, 협찬 물품 미반납 등 논란들이 줄줄이 터지며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 로잘린과 친한 노제가 걱정되는 노제 팬들
당시 절친으로 알려진 노제의 인성에 대한 의심들도 있었습니다. ‘로잘린이랑 노제 친하던데 노제도 성격 안 좋나요?’, ‘친하다고 성격이 같은 건 아니에요. 저도 노제 좋아하는데 노제 진짜 성격은 주변인들만 알겠죠.’ 노제 팬들의 염려가 이어졌고 급기야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로잘린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친분 아니냐는 의심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노제와 로잘린, 유유상종이라는 네티즌들의 반응
노제는 비교적 순한 성격으로 비춰졌기에 립제이를 비롯해 많은 댄서들이 손절한 것으로 알려진 로잘린과 친분을 유지하는 것에 의아하다는 반응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제의 갑질 논란이 불거지자 로잘린과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노제 진짜 순한 줄 알았는데.. 충격’, ‘같이 살 정도면 엄청 친한 거 아님?’, ‘유유상종, 끼리끼리는 과학이다’, ‘잘 맞으니까 놀았겠지’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터질 게 터졌다는 관계자들
한편, 광고계에서는 노제의 만행을 두고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간에서 힘들었던 건 실무자들이었다”며 “광고주의 요청으로 노제를 모델로 발탁했지만 노제가 협조를 해주지 않으니 속만 타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한 광고 에이전트는 “노제의 잘못이 분명 있다. 다만 노제 외에도 비슷한 행동을 하는 연예인들이나 인플루언서가 많다. 노제 논란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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